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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빈을 수놓은 건반 영웅, 코젤루흐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레오폴트 코젤루흐(1747~1818)는 복 받은 작곡가이다.
1780년대 빈에서 음악 교사,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동하며 18세기 후반을 수놓은 그의 음악은 오늘날 낙소스, CPO, 그랜드 피아노 등의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공연 실연보다 음반으로 더 쉽게 그의 음악과 세계를 접하게 된다.
브릴리언트 레이블에선 제니 순진 킴이 꾸준히 코젤루흐의 피아노 소나타를 발매하며, 2020년 4집을 맞이했다.
4장의 CD에 피아노 소나타 34~50번 17곡이 수록.
대개 1, 2, 3악장으로 구성됐고, 몇몇 곡은 느리고 빠른 두 개의 악장으로 구성됐다.
1795년 빈에서 만든 포르테피아노와 1987년 산 피아노를 통해 고증과 현대적 감각의 균형을 잡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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