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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에 새롭게 읽는 룻기
이미 주어진 인생의 짐만 해도 벅찬데, 세계적인 전염병까지 더해져 삶의 무게가 더욱 무거워진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변치 않다. 그것은 사랑이며 자비이다.
19세기의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은 “하나님의 손을 찾지 못할 때에는 그분의 마음을 신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을 선택한 룻을 위해, 하나님은 보아스라는 한 남자를 통해 그녀에게 새로운 인생을 허락하셨다. 룻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이어지는 은혜를 베푸셨다.
룻기가 아름다운 까닭은 ‘믿음’과 ‘사랑’이 절망을 극복할 수 있는 ‘소망’을 가져다준다는 인생의 진리를 우리에게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이 작은 책을 통해 ‘믿음’과 ‘사랑’의 마음이 회복되어, ‘소망’의 한줄기 빛이 팍팍한 우리 삶 속에 비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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