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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서귀포를 아시나요
올레길을 만든 서명숙이 고향 서귀포 산책길에서 건져올린 이야기들
국토 남단 서귀포에서 시작된 사랑, 슬픔
그리고 희망은 서귀포의 바람과 구름이 쓴다!
서귀포의 모든 길들은 바다를 향한다. 오름으로 가는 길도, 산으로 가는 길도, 숲속으로 가는 길마저도 바다를 향하고 있다. 바다로 닿아 수평선을 잇는 그 너머의 길. 내가 산티아고의 아주 먼 길을 오래 갈 수 있었던 힘. 사람에게 가는 길, 결국 나에게 돌아가는 길, 그것이 서귀포의 길이었다. 당신이 가고 있는 그 어떤 길도 하찮은 길은 없다. 당신이 지금 서 있는 곳이 바로 세상의 중심이다. 서귀포의 중심에서 나는 외친다. “그 길로 계속 가라.”
길이 사람을 바꾸고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것을 걸어본 자들은 알리라.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가슴에 저마다의 아름다운 길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앞으로 걸어만 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길들을 마음 안으로 자신만의 길들을 내고 있었다. 참 따뜻한.
[도서] 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 : 나를 성장시킨 길 위의 이야기
모든 답은 길에 있었다
『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에는 저자가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만난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과거를 반추하며 얻어낸 사유의 문장들이 가득 담겨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져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제주도로 옮겨간 저자는 올레길을 홀로 걸으며 본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감탄, 마음속에 숨어 있던 사색과 사유, 그리고 과거와의 조우와 미래에 대한 발견을 부드럽게 풀어낸다. 저자의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 청량함, 평안을 담고 있어 보는 이에게 여유와 안식을 준다. 저자와 함께 올레길을 걷다 보면 길 밑에 숨어있던 당신만의 생각들이 점점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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