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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나를 키운 부모,
그들이 손녀이자 내 딸을 유괴했다!
“엄마, 왜 수아를 납치한 거야? 내게 원하는 게 뭐냐고!”
“그건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잖니.”
이유도 모르고 설명도 해주지 않았다
심지어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았다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다
그들에겐 왜 내 딸이 필요한 걸까? 왜 나를 만나주지 않는 걸까?
우리가 가족이라고 믿는 사람들에 대한 소름 끼치는 이야기
한국형 가정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는 케이스릴러 19th
단지 가족에게 돌아오고 싶었던 은수는 귀국한 지 일주일 만에 딸 수아를 잃어버린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는 엄마가 수아를 데리고 있다는 것. 수아의 목소리도 확인했으니, 부모님과 수아가 함께 있는 건 분명하다. 그런데 돌아오지도 만나주지도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분명해지는 직감. 내 딸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납치된 것이다. 내 딸을 찾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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