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나라 고양이 국회 생쥐 나라 이야기 들려줄까? 생쥐 나라에서는 4년에 한 번씩 투표를 해서 나라를 이끌어 갈 우두머리를 뽑는대. 그런데 그 우두머리들이 죄다........투실투실 피둥피둥 살진 고양이라지 뭐야! 생쥐 나라를 고양이가 다스려도 괜찮은 걸까? 고양이에게 좋은 법이 생쥐에게도 좋으리란 법은 없잖아.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명왕성이 삐졌다고? 태양계 아홉 행성에서 쫓겨났다는 뉴스를 들은 명왕성 갑작스런 소식에 화들짝 놀라 그 이유를 찾아 나섰어요! 근데 뼈다귀만 남은 공룡 화석은 이름이 자꾸만 바뀌고, 움직이지 못하는 돌덩이가 전시관에서 인기 짱인 데다,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은 중요한 연구 대상이라나요? 이 모든 걸 대체 누가 결정하는 걸까요? 명왕성과 함께 '과학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천방지축 우주여행! 개구리: 통일 그림책 만약에 통일이 된다면...... 남북의 동물들은 무엇을 할까요? 우리나라는 휴전선으로 남북이 갈린 채 70년 가까이 살아 왔습니다. 그러는 바람에 한 가족이 남북으로 떨어져 사는 일이 생겼고, 그들이 만나게 해 주는 자리를 몇 차례 마련하기도 했지요. 최근에는 북한의 지도자와 남한의 대통령이 만나기도 했어요. 사람은 이렇게라도 가끔씩 서로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데, 동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동물들은 휴전선이 생긴 까닭을 모릅니다. 산과 들, 강줄기를 따라 여기저기 다 다닐 수 있는데 이상하게도 휴전선만은 넘나들 수 없어서 답답하지는 않을까요? 이 책은 통일이 되면, 동물들도 마음껏 다니게 되어서 즐거워하리라고 상상하며 만든 그림책입니다. 개구리들은 통일이 되면 어떻게 만나고 무엇을 할지 함께 알아보아요. 지구의 보이지 않는 곳을 들여다보았더니 '땅 밑에 누가 사나요? ' '바닷속은 어떻게 생겼나요? ' '하늘 위에는 무엇이 있나요? ' 과학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이 그림책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줍니다. 과학이 밝혀낸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함께 떠나 보아요!- 서울과학교사모임 우리가 사는 세상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 눈에 보이는 자연현상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왜 일어나는지 이해하기 위해 다양하게 상상했고, 그 상상을 사실로 밝혀내고자 다양하게 연구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바로 과학이지요. 『지구의 보이지 않는 곳을 들여다보았더니』는 아이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가지고 세상을 더 넓고 깊이 볼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 않고, 과학적으로 상상하는 힘을 길러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보게 만드는 특별한 과학 그림책입니다. 맑음이와 여우 할머니 맑음이네 가족은 여우 할머니네 집 이 층에 삽니다. 집주인인 여우 할머니는 잔소리도 많고, 항상 툴툴대지만 맑음이는 어쩐지 할머니와 친해지고 싶어요. 할머니는 언제나 혼자라서 심심해 보이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맑음이 엄마가 급하게 회사에 가 봐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맑음이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여우 할머니를 찾아가 맑음이를 하루만 돌봐 달라고 부탁해요. 할머니는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맑음이는 할머니랑 지내게 되어 기뻤어요. 맑음이는 여우 할머니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생쥐 나라 고양이 국회 -책읽는곰 명왕성이 삐졌다고?  -푸른숲주니어 개구리 -우리교육 지구의 보이지 않는 곳을 들여다보았더니 - 책속물고기 맑음이와 여우 할머니  -천개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