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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늘공이 된 김주사』는 이렇게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 장래 계획에 공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쩌다 공무원’이 된 이래 37여 년간 공무원으로서 다양한 일을 해온 ‘영원한 김주사’ 황인동 저자가 자신의 발자취를 따라오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놓은 솔직담백한 공무원 에세이다. ‘어쩌다 공무원’이 된 이유, 서울시 택시와 버스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야근과 철야를 밥 먹듯이 하며 뛰어다녔던 기억,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떻게든 공부를 하고 싶어 이를 악물고 연수를 따라다니던 경험, 당시에는 당혹스러웠으나 돌아보면 추억인 에피소드들과 업무 초기 관리자의 비인간적 ‘갑질’이라는 조직사회의 그림자 역시 숨기지 않고 털어 놓는다. 여기에 더해 조직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들, 공무원으로 있으면서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했던 부분들, 공직 사회에 들어오는 후배들에 대한 조언 등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 역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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