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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이완이는 아기에서 어린이가 되었고, 동생 이도가 탄생하며 마당 씨의 식구가 한 명 더 늘어났다. 이완이 때 그랬던 것처럼 둘째도 직접 아내의 산후조리를 도맡아 하는 마당 씨. 작업하랴, 집안일하랴, 산후조리하랴, 아픈 아버지까지 돌보느라 도저히 이완이를 돌볼 여력이 생기지 않는다. 어린이집에도 보내지 않고 직접 이완이를 돌봐왔던 마당 씨지만, 어쩔 수 없이 유치원에 보내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이완이는 절대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고 버티고, 갓난아이인 동생을 시샘하며 괴롭히기까지 한다. 한 명 더 늘어난 가족, 가슴 깊은 곳에서 계속 부담인 아버지, 과연 마당 씨는 그의 가족 앨범을 어떤 사진들로 채워나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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