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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니에 특유의 서정미는 이 소나타들에 아주 잘 어울린다. 특히 낮은 현에서 아름다운데, 그야말로 빛나는 음향을 만들어 낸다. 경쟁반의 연주자들에 비해서 느린 악장이 훨씬 빠른 편이지만 좀 더 서정적인 트리오 부분에서 듣는 이를 완전히 무장해제시키는 달콤한 노래를 들려준다. 소나타 1번의 피날레 악장 연주는 의심할 바 없이 최고이다. - Gramophone
첼리스트 피에르 푸르니에(1906-1986)는 40여 년에 걸쳐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품격 있고 우아한 연주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1955년에 피아니스트 빌헬름 바크하우스(1884-1969)와 함께 녹음한 두 곡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음반은 두 작품 모두에서 위엄과 열정, 기쁨과 내성적인 면 등 다양한 아름다움을 모조리 잡아냈다. - Town Line Newspapaer
- From the original analogue masters of Universal Music
- Audiophile analogue mastering by John Webber at Air Studios in London
- 180g audiophile virgin vinyl pressed by Pallas Group GmbH in Germany
- LXT 5077
Producer: Victor Olof
Engineer: Gil Went
Recorded at Victoria Hall, Geneva, 1-3 May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