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빅토리아 시대의 가장 위대한 소설가, 찰스 디킨스
사후 150주년 기념 선집
디킨스가 남긴 아름답고 숭고한 역사소설 『두 도시 이야기』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천재 소설가이자 대중문학의 일인자, 찰스 디킨스의 선집이 시공사에서 출간됐다. 찰스 디킨스 사후 1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기획된 ‘찰스 디킨스 선집’은 국내 초역으로 소개되는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 초기 대표작이자 대중소설의 원형이 된 『올리버 트위스트』, 후기 대표작이자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역사소설이라 일컬어지는 『두 도시 이야기』로 구성하여 디킨스 문학의 정수를 한데 담아냈다.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찰스 디킨스의 후기 대표작이다. 디킨스가 1859년에 발행한 주간지 『올 더 이어 라운드(All the Year Round)』에 연재되던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영화, 텔레비전, 라디오, 연극, 뮤지컬 등으로 다양하게 재생산되면서 ‘디킨스의 가장 유명한 소설’,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을 끼친 소설’, ‘2억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등 다양한 수식어를 남겼다. 디킨스가 쓴 단 두 편에 불과한 역사소설이기도 한 『두 도시 이야기』는 역사를 깊이 있게 바라보는 디킨스의 진중하고 날카로운 통찰로 가득하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6,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6,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