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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두 번째 이야기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는 ‘오로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첫 책에서는 오로르와 오로르의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이번엔 학교에 다니게 된 오로르의 친구 사귀기와 형사 사건 수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오로르 시리즈’의 주요 주제인 다름과 두려움에 대한 유쾌한 통찰은 물론이고, 뒷장이 궁금하게 만드는 더글라스 케네디 특유의 매력이 더욱 커졌다.
시리즈 첫 책이 한국과 프랑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름’에 대한 다양한 울림을 전달하며 팬데믹으로 움츠러든 마음에 따듯한 온기를 나눴다.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우리는 많은 차별과 편견 앞에 서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사회적 편견 앞에 서야 하는 순간들에 떠올릴 말은, 친구를 사귀거나 관계를 이어나갈 때에도 유효하다.
“그래, 우린 조금 다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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