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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들의 오소리
툴툴 브라더스 앞에 오소리가 나타났다! 니키의 하루하루는 쉽지 않다. 엄마는 집을 떠났고, 아빠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고, 형 케니는 학습 장애가 있어서 아이처럼 돌봐 줘야 한다. 그것도 모자라 못된 녀석들의 꾐에 빠진 형을 따라나섰다가 엄마 잃은 오소리를 데려오는데…….
[도서] 우리들의 강꼬치고기
둘만의 섬에 사는 형제 태어날 때 뇌에 산소가 부족해서 학습 장애가 있는 형과 그런 형을 돌봐야 하는 동생. 엄마는 형제가 어릴 적 집을 나갔고, 아빠는 긴 방황 끝에 이제 겨우 일을 찾았다. 형제는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며 모든 걸 함께한다. 동네 불량배 녀석들이 형을 바보라고 놀리고 동생을 계집애처럼 소심하다고 놀려도, 어른들이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봐도 형제는 신경 쓰지 않는다. 마음에 딱지가 두껍게 내려앉았고 둘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형은 동생의 이야기를 수십 번 들어도 즐겁고, 동생은 자신의 시답잖은 이야기를 모든 감각을 열어 들어 주는 형이 좋다. 형제는 그렇게 둘만의 섬에 살고 있다. 어쩌면 니키와 케니는 여름 방학에 낚시를 하러 간 베이컨 호수를 닮았다. 평온하고 잔잔해 보이지만 온갖 쓰레기와 창백하고 하얀 손을 비밀스레 감추고 있는 호수처럼 형제의 마음속에 버림받고 할퀴어지고 피 나고 곪아 가는 상처가 있다.
[도서] 우리들의 떼까마귀
하잖고 손 많이 가는 존재들 책보다는 동생이 입으로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어야 잠자리에 드는 형, 집 떠난 엄마와 야간 근무로 바쁜 아빠를 대신해서 학습 장애가 있는 형을 챙겨야 하는 동생. 형제는 함께 맛없는 토스트를 해 먹고, 멋없는 옷을 나눠 입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자랐다. 장애가 있고, 엄마가 없고, 아빠가 무능해서 손 많이 가고 하찮은 아이들이라 불리는 형제. 그런 형제가 곁에는 또 다른 하찮은 존재들이 있다. 짓궂은 아이들 때문에 엄마를 잃은 새끼 오소리 킁킁이, 오소리 사냥을 하다가 다치고 버려진 강아지 티나. 킁킁이는 온 숲을 헤매고 다녀 엄마 품으로 돌려보냈고, 티나는 함께 살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하찮은 생명체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 새매와의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은 땅으로 곤두박질친 떼까마귀다. 형제는 이 하찮은 떼까마귀마저 기꺼이 자신들의 세상으로 불러들인다.
[도서] 우리들의 종달새
용감한 브라더스가 종달새를 찾아 나섰다! 성장 연작 소설 『우리들의 오소리』 『우리들의 강꼬치고기』 『우리들의 떼까마귀』의 완결 작품 괜스레 심통을 부리는 형 케니, 학습 장애가 있는 형을 돌보는 니키. 형제의 심란한 마음속엔 ‘엄마’가 숨어 있다. 어릴 적 떠나 버린 엄마의 소식에 형제의 마음엔 기쁨과 원망과 설렘과 미움이 소용돌이친다. 기분 전환을 위해 형제는 종달새를 찾아 떠나지만 순탄치 않았던 지난날처럼 눈보라와 어둠에 갇히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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