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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산에는 우주나무가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기 위해 잠시 머무르는 곳이죠.
그래서 ‘우주나무 정거장’이라고 부릅니다.
매곡산에 사는 생명이 죽으면 우주나무에 다 모입니다. 왜일까요? 다시 더 좋은 모습으로 태어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주인공 솔이가 ‘우주나무 정거장’이라고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솔이는 우주나무 정거장에 온 동물, 식물의 소리뿐만 아니라 마음도 들으면서 원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이야기가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그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이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이기는 방법, 주변 사람들과 기쁨 또는 슬픔을 공유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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