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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픈 일상을 웹툰으로 그려낸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하다!
“장애 아이의 삶, 왜 아무도 안 알려주죠?”
이 작품의 댓글은 대부분 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는 장애아 부모들이 썼다. 깊은 공감이 느껴지는 것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일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엄마이자 필자인 유영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는 완벽한 진정성을 무기로 우리네 마음에 감동이라는 선물을 장착시킨다. 연재되고 있는 웹툰을 책으로 펴내며 작가는 새로이 에세이를 곁들였다. 흡사 작가 자신을 그려놓은 듯한 귀엽고 발랄한 그림체와 조금은 다른 세상에서 겪는 힘든 일상이 잔잔한 감동으로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자신의 아픈 일상을 웹툰으로 그려낸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하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온다.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 너무 늦은 경우는 없다. 네가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 데 있어 시간제한은 없다. 너는 변화하거나 그 자리에 머물 수 있다. 규칙이란 없으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 머금고 응원의 박수를 치게 되는 공감 위로형 웹툰 [열무와 알타리]와 함께 모두들 각자 있는 그 자리에서 오늘도 진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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