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과에서 만든 브라우니쿠키를 주문해 보았다. 예전에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그 맛이 날까 궁금. 이름이 브라우니쿠키 답게 쫀득한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좀 더 꾸덕함 내지는 바삭한 식감이길 바랬는데 살짝 아쉬웠음. 유통기한은 조금 짧은 편이라 냉동실에 넣고 한개씩 꺼내먹음. 원래도 빵이든 약과든 냉동에 쟁여 얼먹하니까 천천히 즐길 수 있어 좋다. 적당히 달고 진한 맛이 있는 브라우니쿠키세트!
딸이 발레하고 있어서 빵떡면은 피하고 있는데 호밀빵은 달지 않고 곡물로 만들어 괜찮다고 해서 요즘 아침 식사로 호밀빵 구어서 요거트 발라주고 있어요.요것은 남편의 저녁 식사.ㅋㅋ 두번 구매해서 먹고 이제 3번째 구매하려고 들어왔어요.맛도 좋고 건강하고 배송비도 없어서 여러모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