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테토스의 철학을 통해 다양한 방면을 이야기하는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를 읽어보았는데요.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천하기가 힘든 지혜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듯한 작품이어서 좋았어요. 삶의 길을 잃었거나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읽고, 여기저기에서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고 느껴지는 작품이예요.읽는 내내 감동받고, 마음의 안식을 만드는...대단히 기념비적인 작품 입니다. 올해 읽은 작품 중에서, 가장 스펙타클하게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였습니다. 작가님을 존경하고, 마음 깊이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사회의 획일성 때문에 다양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전형화된 인간상을 추구함으로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지 못하고 근시안적으로 접근하고, 타인에 대해서도 그를 요구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르다와 틀리다가 동일한 말이 아니듯 포용력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