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신조 케이고 작가의 매일, 휴일은 큰 뜻을 품고 도쿄로 상경하였으나 현실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정체된 삶을 살던 두 사람이 서로와 함께 하는 시간들을 통하여 조금씩이나마 밝아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한 명의 인간으로서도 성장해 나가는 과정 또한 그리고 있는 만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매일, 휴일의 두 주인공인 이쿠타 히로토와 코바야시 나츠미의 개성에 더불어 그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인물들과의 어우러짐 또한 상당히 인상적이기도 하고 다른 무엇보다도 이후의 내용들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는 점에서 매일, 휴일 시리즈의 후속작 또한 곧바로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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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