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박약초 작가님의 <가정교육으로 엔딩을 바꿔보겠습니다> 4권을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여주가 아직 태어나지 못한, 어쩌면 태어나지 못할 쌍둥이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떠난 게 이해가 됐어요. 하지만 뭔가 잃었다면 선생님을 잃고 싶지 않다는 에단과 티모시의 말도 이해돼서 짠했어요. 마지막에 레이첼과 에렌을 만나서 좋았고 완벽한 외전이라고 생각했지만 외전이 더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5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