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보고 원작이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외국 범죄 관련 책은 범죄자들을 잘 몰라 읽으면서도 현실감이 없는 편인데 여기 나오는 강호순, 정남규, 유영철 다 어린 시절 뉴스에서 본 범죄자들이라 그 사람들이 저지른 범죄가 더 생생하게 느껴지면서 중간중간 읽기 힘들었네요. 텍스트로만 읽는 저도 힘든데 실제로 대면하고 범죄 과정을 세세히 들으신 분들 심정이 어떠실지 정말 가늠이 안됐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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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