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공무권 시험합격후 고향에 돌아온 수지는 눈을 떠보니 자신이 늪지에 있다는것을 깨닫게되고 당황해던중 그녀의 앞에 낯선남자인 렉스를 만나게됩니다. 여주가 자신을 죽음에 이끌 존재라는것을 알면서도 호기심에 위험에 처한 그녀를 구해준 남주와 그런 남주의 호기심섞인 시선을 알면서도 그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었기에 그의 옆을 선택한 여주를 볼 수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함께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나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서로에게 진심이 되어가는 그들을 볼 수있어서 좋았지만 그런 그들의 관계를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로 인해 원치 않는 위기와 갈등을 겪게되는 그들을 보면서 한숨이 나왔습니다. 톡특한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s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