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개인적인 감상이며 스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푸른 괴물의 껍질 워낙 유명하고 평이 좋아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구매해 읽었습니다. 초반이라서 아직은 둘이 처음 만나고 정이 드는 과정입니다. 페르닌 갑자기 숲에 버려져서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그나마 수를 만나서 다행이네요.
동전반지작가님의 [세트] [BL] 별조각을 담은 모래시계 (외전 포함) (총5권/완결)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리뷰에는 스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푸괴껍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는데, 역시 인외물 장인. 이번에도 재밌었어요.솜털괴수랑 어린 범도건 너무 귀여워요.외전에서 아기 솜톨괴수도 태어나고 둘이 알콩달콩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