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쓰컴퍼니 작가님의 <부토니에르>를 읽은 후기입니다.남주는 치과의사로 부유하지만 여자가 많았던 부친과 자신에게서 돈만 받아내는 생모때문에 결혼에 부정적인 사람입니다.그런 남주가 우연히 만난 한 여자와 엮이게되고 그 우연이 몇차례 겹치며 서로의 이해관계를 위해 계약약혼을 하게됩니다.여주가 좋지못한 상황임에도 사랑스러웠고 결혼에 부정적인 남주가 뒤늦게 사랑을 깨닫는 과정이 좋았어요.
죽은 줄만 알았던 여자를 4년만에 우연히 마주친 남주는 여자를 다시 만나기 위해 뒷조사를 하는데, 알고보니 여자는 남주가 알던 것과 전혀 다른 사람이었고 기억상실로 남주를 알아보지도 못합니다.. 실마리가 하나씩 풀릴 때마다 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궁금해서 몰입해서 본 것 같아요.
하늘에 닿다 2권을 구매하고 읽은 후기입니다. 서로 떨어져있으면서 마음을 깨닫고 남주는 여주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고 ㅋㅋㅋ 이래서 나이차키워드 읽나봐요. 꾸금이 아니라 아쉬웠는데 그래도 나름 텐션있고 좋았습니다. 결혼하고 그 후 이야기가 궁금한데 외전에 나와있겠죠? 마저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하늘에 닿다 1권을 구매하고 읽은 후기입니다. 나이차에 남주가 어릴때일로 인해 여주를 성인될때까지 보살펴주는데 아직 서로에 대한 자각이 없는채로 1권이 끝났어요. 둘이 어떠한 계기로 이어지게 될지 궁금해서 뒷권 마저 읽어볼게요. 여주가 엄청 착하구 귀엽게 나와서 이맛에 나이차 키워드 보는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