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자신이 읽었던 소설속의 비중없는 엑스트라인 엘리아로 빙의된것을 알게된 그녀는 도박빚을 지고 자신을 노예로 팔아치우려는 아버지를 피해서도망을 치게되고 산속에 숨어지내던중 어떤 남자가 아이를 때리는 것을 목격하고 그아이를 구해주게됩니다. 그저 단순히 맞고 있는 아이를 구해준 것 뿐이었지만 자신을 따루는 델루만으로 인해 오히려 그녀가 납치법의 일행으로 몰리면서 공작인 카이든의 경계를 받으면서 그와 계약서를 써서 델루안의 곁에 머물게된 엘리아를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녀를 밎지 못하는 남주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벽창호처럼 그녀의 말을 밎지 못하는 그에게 더이상 그를 설득시킬 마음을 포기한채 자신이 할 수있는 최선의 것을 하면서 그의 마음을 조금씩 설득시켜나가는 엘리아를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어갈지 기대를 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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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