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편에서 마롱의 비호와 다알과 이모탈의 포션을 배터질때까지 마셔대며 단순반복노동을 한 댓가로 다알과 이모탈은 상당한 랩업을 경험합니다 수도에서 장비를 교체하는 겸사겸사 사룡의 정보를 얻으려던 마롱 일행은 직접 이교도 무리에 잠입하게 되는데...권 수가 늘수록 느끼는 점으로 마롱이 지구의 현대인 기준으로도 평범한 사람이(마물 미식을 제외하더라도) 아니라는 생각이 강렬하게 드는데 같은 파티원인 다알과 이모탈이 한 술 더 뜰때가 종종 있어서 이 세계에서는 이것이 평균인가 하는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또온 작가님의 <아이돌이 될 계획은 아니었다> 13권 구매해서 읽었습니다.이제 진짜 거의 끝나가는 권이네요.서로서로 배려하고 의지하고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막 뭐가 힘들다, 고민이 있다, 그러면 일단 동화한테 찾아가요. 사실 그럴 필요도 없이 방을 같이 쓰니까 자기 전에 얘기를 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일단 일어나서 경청해주거든요.
대대원 작가님의 <던전미식가> 9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뇨.9권에서는 사룡사냥이야기가 나옵니다. 보통 클리셰적인 빌런은 부하들을 조금씩 보내고 ㅈㅏ기는 마지막쯤에 도착하는데 얘는 바로 이몸등장 한다음에 싸워서 신선했습니다.마롱레벨작을 댜신해준게 사룡이라서 그런지 주인공이 거의 처음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봐서 신선했습니다. 사룡 토벌전 이후의 이여기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