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가 자동차를 가장 좋아했던 시절 아주 잘 보고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잘 보던 책이라서 동물스티커 왕과 공룡스티커왕도 구매해보았다. 결론은 아주아주 대만족. 유아 스티커북의 1위인 이유가 있는 것이다. 무려 400개의 많은 양의 스티커. 게다가 동물과 탈 것은 실사 스티커라서 사실감을 높여준다. 스티커마다 이름이 써 있어서 찾기도 싶고 크기에 따라 많이 나누어진 것도 있어서 하나씩 붙이고 완성하다 보면 성취감도 더 해지는지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스티커북을 사주면 끈질기게 오래 앉아서 해 주니 엄마 입장에서는 만족도가 매우 높다. 다만, 너무 스티커가 얇아서 잘못 붙이면 떼기가 어려운게 단점. 찢어지기도 잘 찢어지고..떼었다 붙였다까지 가능하면 금상첨화겠지만~ 아이가 좋아하면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스티커 북을 좋아하는 아이에겐 필수인 책인 것 같다.
삼성출판사에서 나오는 영재의 탄생 시리즈중 만 5세용을 구매하고 쓰는 리뷰입니다.아 제가 산게 만5세였군요?! 예전에 만3세까지 사주고 풀린후한동안 잊고있다가 한단계 건너뛰고 샀나봐요.근데... 몰랐어요;;;; 약간 수적 계산이 좀 필요하긴 했는데...오...풀긴 풀었다는거네요? 신기합니다 ㅋㅋㅋ 아무튼 영재의 탄생은 유아에게 완전 추천해요!!!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 신문 보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다들 스마트폰을 가져가는 세상이지만, 아이에게는 똥 눌 때 보는 신문을 권했습니다.사줬더니 깔깔 웃으면서 화장실 갈 때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로 화장실 갈 때 한장씩 가져갑니다. 책보다 가벼워서 좋고 혹시 물 묻어도 크게 아쉽지 않아요.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