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천룡팔부 6[지은이 김용, 옮긴 이 이정원, 펴낸 곳 김영사, 360쪽]을 읽고 호탕하다.여전히 소봉은 호걸이고 호탕하여 마음 맞는 사람을 자주 만나게 된다.현대 사회가 아니니까 가능했겠지만!사냥꾼이 말했다. 여진인이라고.소봉은 요나라 동쪽, 고려 북쪽에 여진이라는 부족이 있으며 그 사람들이매우 용맹하고 싸움에 능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여진인 족장의 막사에서 족장인 화리포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소봉은 아자를 치료하기 위해 사냥한 짐숭을 산삼으로 바꿔 먹인다.매일같이 내력을 주입해 그녀의 운기를 도왔다.뜻밖에 거란 기병들을 만나 홍포인을 붙잡게 되고, 소봉은 그를 벗으로 여겨결의형제를 맺는다.그 홍포인은 기백과 도량이 뛰어난 호한이었다.소봉은 서른한 살, 홍포인 야율기는 여덟 살이 많다고 하였다.소제는 원래 거란인이라는 말을 하고 옷을 풀어 헤쳐 가슴에 새겨진 푸른색이리 머리 문신을 보여주었다.소봉의 아자에 대한 정성은 극진하다.곰 한 마리를 사냥하는데 성공하자, 웅담을 도려내 막사로 돌아와 아자에게먹였다.호근과 호골, 웅담과 오래 묵은 산삼은 귀하기 이를 데 없는 치료약이었다.어느 날 거란인 십여 명이 예물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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