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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한국이 비자 발급 없이 여권만으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반영한 ’세계 여권 지수‘에서 2위에 올랐다고 한다. 세계 여권 지수는 영국의 국제교류 전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산출하는 것으로 헨리 여권 지수라고 한다.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 HPI)는 IATA의 글로벌 여행 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199개국 중 특정 국가의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방문하거나 사실상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가 얼마나 되는지를 합산해 산출한 순위다.올해 공동 1위는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6개국으로 이들 국가의 국민은 194개국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2위인 한국은 그보다 1개국이 적은 193개국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한국의 여권 파워가 엄청나다. 반면에 여권 파워가 약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 28개국, 시리아 29개국, 예멘, 파키스탄, 이라크 등이 31~35개국으로 최하위에 있다.지금의 여권(passport)과 같은 표준이 생긴 것 1920년, 파리 국제여권회의가 시초였으니 이제 겨우 100년을 지났다. 그 이전에는 여권 없 다른 나라로 이동이나 이주가 더 자유로웠다. 하긴 이동 수단이 지금보다 훨씬 덜 발달했으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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