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m*******n님의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책의 부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로마 제국을 이끈 10인의 카이사르에 대해 다룬다.
(아우구스투스, 티베리우스, 네로, 베스파시아누스,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티누스)
동, 서 로마 제국을 건설하고 분리되는 과정 속에서 로마제국이 미친 유럽사는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란 주제를 가지고도 다양한 주제를 나눌 수 있는 만큼 이 책에서는 대표적으로 로마제국을 다스린 황제 10인에 대한 주요한 점들을 다룸으로써 로마란 세계 속으로 빠져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저자의 전공을 통한 황제들의 이야기는 우선적으로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부터 시작한다.
그가 아우구스투스란 칭호를 달기까지 이룩한 로마제국의 초석은 물론 이전의 카이사르가 행한 일정한 부분들의 은혜를 받은 것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는 자신만의 교묘한 철학으로 진정한 승자로서의 권력을 지니되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 보이지 않는 정치적인 능수능란함을 보인 황제다.
이 책을 읽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