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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

: 돈의 흐름이 보이는 첫 번째 투자 수업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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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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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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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75.51MB ?
ISBN13 979116220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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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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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실하게 일하고 알뜰살뜰 아끼며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돈을 장기간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때 ‘첫 번째’ 생각을 하게 만들기 위해 썼다. 그 첫 번째 생각은 바로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 있는 것에 무엇이 있는지를 안다’이다. -8쪽

앞에서 열거한 고스톱의 세 가지 기본 법칙을 알아내고, 나는 너무나 놀랐다. 투자를 하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세 가지 원칙이 이 안에 다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관찰한 대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고스톱이라는 게임을 이해하고 있다면, 한국에는 투자의 기본 법칙을 모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이 된다. -27쪽

이렇게 오랜 기간 높은 수익을 내고, 영국 중앙은행까지 무너뜨린 조지 소로스가 남긴 많은 조언 중 내가 고른 것은 이것이다. “만약 투자가 흥미롭고 재미있다면, 아마도 당신은 돈을 벌지는 못할 것이다. 좋은 투자를 하는 과정은 상당히 따분하다.” -87쪽

한국의 사드 배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의견 대립, ISIS의 테러 역시 지정학적 요인들이다. 지정학적으로 불안한 큰 사건들이 일어났을 때, 세계 금융시장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다. 미국 국채는 올라가고, 투자자들은 금과 일본 엔화를 원한다는 것이다. -144쪽

글라이드 패스를 쉽게 설명하자면, 가입 시점부터 은퇴 시점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배분을 조정하는 것이다. 포트폴리오의 주식 보유량을 줄이고 채권 보유량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리밸런싱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채권이 주식에 비해 위험이 적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247쪽

사실 헤지펀드는 재료는 같은데 새로운 요리법을 사용해 퓨전 요리를 만들고 색다른 그릇에 담는 것과 비슷하다. 여기서 재료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주식, 채권 등이다. 그런데 이것을 그냥 사고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매도도 하고 다른 자산과 섞기도 하는 등 새로운 투자 전략을 쓴다. -328쪽

이제는 집 한 채 장만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집을 샀다 해도 몇몇 지역을 제외하면 부동산으로 재산을 엄청나게 불리는 일은 불가능하다. 저축을 해도 이자율이 낮으니 인플레이션을 감당하기도 버겁다. 현재를 희생해도 미래가 빛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욜로라는 소비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사람들의 이런 소비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다만 무조건 욜로가 된다면 지금 당장은 행복할지 모르지만 진정한 자유를 얻기는 힘들다. -363쪽

일단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슨 일이 생겨도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는 바구니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없어지지 않을, 계란이 깨지지 않을 바구니다. 비상금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이 바구니에 넣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자산은 현금이다. 현금이라고 했지만 넣어두면 일정 금액의 이자를 주는 예금 또는 선진국의 단기국채 등이 될 수도 있다. -382쪽

전통적으로 가장 간단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는 주식 60%, 채권 40%로 배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이 간단한 방법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괜찮은 수익률을 가져다주었다. 과연 미래에도 그럴까? 많은 투자처들이 성장한 것을 고려할 때, 아마도 이 자산배분은 여전히 투자자들이 가장 쉽게 의존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수익률은 과거보다 훨씬 낮을 거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417쪽

이제 정말 해야 한다. 아는 것은 힘이 아니다. 실제 해보지 않으면 전혀 힘이 되지 않는다. 책상에 앉아 책만 읽어서 쌓은 지식과 현실에서 실제로 해본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처음 시작은 두려울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지식을 쌓고, 쌓은 지식을 실행해보면서 진짜로 느끼고 알게 될수록 덜 두려워질 것이다. -419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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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삶의 동반자다. 삶의 반려자가 가정의 행복을 좌우하듯이, 투자의 선택과 실행은 삶의 질을 좌우한다. 우리는 투자로 삶의 질을 높이고 있는가? 반려자를 찾는 것처럼, 투자는 즉흥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신중히 해야 하고,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결정이어야 한다. 저자는 글로벌 금융인으로서의 실전 경험과 학자로서의 이론적 성찰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투자상품을 통해 투자의 기본 지식과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투자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즐거운 삶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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