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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화제의 애니메이션 [힐다] 원작 그림책 당찬 모험 소녀, 힐다! 탐험을 즐기고 낯선 것에 호기심이 많지요. 매일같이 산으로 들로 숲으로 강으로 쏘다니고, 세찬 비 속에서 캠핑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아요. 신화와 상상이 어우러진 세계에서 힐다의 특별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힐다의 모험」 시리즈는 매력적인 주인공에 독특한 그림체, 역동적이면서도 따뜻한 스토리로 독자들의 사랑과 평단의 주목을 동시에 이끌어 냈습니다. 팬들의 기대 속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이에 발맞추어 모바일 개임도 출시됩니다. 「힐다의 모험」 시리즈의 첫 책 『힐다, 트롤과 마주치다』는 힐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힐다는 여느 때처럼 들판을 돌아다니다가 그만 무시무시한 트롤에게 쫓기게 되지요. 위기에 처한 모험 소녀 힐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드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
힐다,트롤과 마주치다를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봐서 책도 잘 보네요..
힐다,트롤과 마주치다의 내용은
힐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힐다는 여느 때처럼 들판을 돌아다니다가 그만 무시무시한 트롤에게 쫓기게 되지요.
위기에 처한 모험 소녀 힐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드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조금은 무서워 하면서 잘 봤던거 같아요.
자신이 힐다가 된 것처럼 몰입도 하구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힐다 ,
트롤과 마주치다
글·그림 쿠르 피어슨
넷플릭스 화제의 애니메이션 '힐다' 원작 그림책
힐다 트롤과 마주치다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트롤은 겨울왕국에서 만나봤기 때문에 지금은 익숙한데요
모험 소녀 힐다가 만난 트롤은 어떨지 궁금해졌어요.
힐다의 모험은 만화형식이라 아이가 더 좋아했어요.
만화형식이라 내용이 더 쏙쏙 잘 들어오고, 그림도 재미난 모험이야기예요.
힐다는 비가오는날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텐트에서 자기도 하는 모험을 즐기는 소녀예요.
모험을 즐기는 당당한 힐다의 모습 멋져요~
산에 가서 그림을 그림도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트롤 바위를 발견했어요.
어두워지면 무시무시한 트롤로 변한다는 이야기책을 읽은 힐다는
트롤 바위의 코에 종을 걸어놓았어요.
그림을 그리다 잠깐 잠이 든 힐다는 딸랑딸랑 종소리에 잠을 깨고
트롤을 피해 멀리 도망쳐요.
거인도 등장을 하는데 힐다의 모험 2권에서 만날 수 있어요.
시리즈책이라 2권도 기대가 된답니다.
트롤이 힐다를 찾아온 이유를 알게 된 힐다는 코에 걸린 종을 빼줬어요.
이 장면 보고 힐다를 잡아먹는 줄 알고 아이랑 저는 깜짝 놀랐답니다. ^^
잡아먹는 건 아니였어요.
힐다의 첫번째 모험이 끝나고 두번째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힐다의 모험2 " 힐다, 엘프 왕을 찾아 떠나다" 도 기대가 됩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고, 모바일 게임도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힐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힐다의 모험 이야기 한번 만나보셔요~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 노미네이트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도서'
영국 코믹 어워드 위너
북리스트 선정 '어린이를 위한 그래픽노블' TOP10
호기심과 모험심이 강한 딸아이와 왠지 잘 어울릴 거 같은 힐다,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매우 궁금한데, 그 모험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땡그란 두눈이 총명해 보이기도 하고 주변에 관심많은 호기심많은 모습이예요.
자기 주장도 강하고 상상력도 뛰어나고 수다스러울거 같은 힐다,
효빈이는 힐다의 머리카락 색깔에 완전 매료되었어요.
이 곳은 평범한 마을이 아니랍니다.
쪼~~끼 왼편 중앙쯤에 빨간벽돌과 큰 지붕이 있는 힐다네 집이 작게 보이고 주변이웃은 전혀 안보이는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뒤쪽으로는 봉우리에 눈이 녹지 않아 쌓이 높은 산들과 숲속도 보이고요.
앞쪽 거대 숲에 나무인간 집이 있고 거인은 누구일까요?
트롤바위가 있는 곳, 바위 웅덩이, 파란 솔숲, 옛날 다리 뒤쪽 멀리 유적지도 있는 신비한 곳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날씨예보에 쫑긋 귀를 기울이는 힐다입니다.
문을 활짝 열어놓았더니 나무인간이 말도 없이 들어와 누워버렸네요.
문은 잘 닫아두어야한다는 사실!
힐다네 집 앞에 텐트가 보이던데, 텐트치고 자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나봐요.
투둑 투둑 수백만 개 빗방울이 시끄러워 잠 못이룰거 같지만,
친구가 있어서 잠자리가 더 아늑하답니다.
이곳저곳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다 트롤 바위를 발견한 힐다!
트롤은 낮엔 특이한 바위처럼 보일지몰라도 어두워지면 사납고 무시무시한 트롤로 변한다고 해요.
그전에 돌아갈맘으로 바위 코처럼 생긴 부분에 방울을 달아놓고 한참 그림을 그리던 힐다가 깜빡 잠이 들었나봐요.
딸랑이는 소리에 깨어난 힐다는 해가 지고 있고 트롤은 사라졌어요.
나무인간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는데,
잠을 청하고 있는 밤 또 딸랑이는 소리에 두 눈을 번쩍 뜨고 이불 속에서 벌벌떠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트롤은 종을 빼려고 팔이 안 닿아 힐다의 도움이 필요했답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장면 다음엔?
힐다가 두고 간 스케치북을 돌려주려고 했어요.
알고보니 트롤은 착한 마음을 가졌나봐요.
역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죠.
그림책인데 힐다의 모험 이야기 넘나 환타지스럽고 재미있는 걸까요.
효빈이는 벌써 끝났냐며 다음이야기를 무척이나 고대하고 있어요.
시리즈로 만나보고 싶은 힐다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