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버 편집자의 말]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주인공인 호진이가 자전거를 타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2009년 처음 출간된 후에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고, 호진이의 여행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어린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10년 만인 2019년에 후속작이 출간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의 힘찬 응원이 계속 이어져서 이렇게 리커버 특별판으로도 선보이게 되었네요. 어린이 독자들의 응원으로 호진이의 여행이 길게 이어졌듯이, 힘차게 페달을 구르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호진이의 모습도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불량한 자전거 여행 뜨거운 여름 11박 12일 1,100킬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사람들과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책. 뜨거운 8월의 자전거 여행은 한 편의 로드무비 같습니다. 쏟아지는 에피소드들이 독자를 웃기고 울리며 여행 안으로 끌어들입니다. 왕따였던 청소년, 알코올 중독 실업자, 자전거 세계일주 중인 외국인 커플, 초등 예비교사, 말기 암 환자 등 가지각색의 여행자가 저마다의 문제와 아픔에 부딪쳐가며 페달을 밟는 여정은 다양한 삶의 체취를 진하게 담아냅니다. 이혼을 결정한 부모에 반발해 집을 뛰쳐나간 6학년 신호진. [도서] 불량한 자전거 여행 2 : 마지막 여행 시련 속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힘차게 달린다! 김남중 작가의 『불량한 자전거 여행』 두 번째 이야기 『불량한 자전거 여행 2-마지막 여행』은 지난 10년 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불량한 자전거 여행』(2009)의 그다음 이야기입니다. 1권에서 6학년 신호진은 엄마 아빠의 이혼 결정에 화가 나 집을 뛰쳐나옵니다. 낯선 사람들과 자전거로 11박 12일의 전국 일주를 마친 후, 호진이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노력해 보기 위해 엄마 아빠를 다음 자전거 여행에 끌어들입니다. 2권은 호진이네 가족이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가는 자전거 여행을 그립니다. 호진이의 간절한 부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전거 여행에 동참한 엄마 아빠는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지도 않고 같은 방에서 잠을 자는 것도 피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함께 달리고, 땀을 흘리고, 물을 나눠 마시고, 나란히 오르막을 오르면서 조금씩 마음과 마음 사이가 가까워집니다. |
두 권 모두 읽었습니다. 성장이 느껴지네요. 이제 좀 긴 책을 접해보게 하려고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책으로 선정을 해 보고 있어요. 참 재미지고, 좋은 내용의 책이네요. 아이가 쭉쭉 읽어나갑니다. 독서논술 교재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독서습관 잡기도 좋고, 독서감상문, 토론 수업하기에도 좋은,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으로서 추천합니다.
검색해서 좋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좀 긴 책을 접해보게 하려고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책으로 선정을 해 보고 있어요. 참 재미지고, 좋은 내용의 책이네요. 아이가 쭉쭉 읽어나갑니다. 독서논술 교재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독서습관 잡기도 좋고, 독서감상문, 토론 수업하기에도 좋은,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으로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