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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기억하고,
평화를 다짐합시다
평화를 다짐합시다
청소년 평화 기획전
2020. 5. 12. ~ 소진시 까지
기억을 의미하는 물망초 꽃을 담은
〈REMEMBER US 핸드타올〉
- 대상 도서 포함 청소년 분야 1만원 이상 구매시 〈REMEMBER US 핸드타올〉을 드립니다.(포인트 차감)
- 사은품은 파란색/하얀색 디자인 랜덤으로 발송해드립니다.
-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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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아이들
정명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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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학교
40년 전 5월, 잊지 못할 그날 이야기
5·18 민주화운동 당시 벌어진 ‘저수지 총격 사건’과 ‘미니버스 총격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 작가는 기억하는 이 없이 묻혀버린 그 날의 슬픈 역사와 무고한 소년 희생자들에 주목한다. 잊을 수 있는 사건은 없음에도, 40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기억해낸 "작디작은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선 책".
아직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진실을 이야기할 용기가 필요한가! 곤혹스럽다. 언제까지 ‘아직도’여야 한단 말인가. 이 책은 학생들의 일상에서 쉽게, 그러나 논쟁점을 차분히 짚어보며 5·18 민주화운동을 다루고 있다. 조명되지 못했지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를 담은 것이다. 부디 책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이 지금 우리 사회의 뿌리였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제발.
- 최태성(역사 강사, 《역사의 쓸모》 저자)
아직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진실을 이야기할 용기가 필요한가! 곤혹스럽다. 언제까지 ‘아직도’여야 한단 말인가. 이 책은 학생들의 일상에서 쉽게, 그러나 논쟁점을 차분히 짚어보며 5·18 민주화운동을 다루고 있다. 조명되지 못했지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를 담은 것이다. 부디 책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이 지금 우리 사회의 뿌리였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제발.
- 최태성(역사 강사, 《역사의 쓸모》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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