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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련 첫 산문집
오늘은 예쁜 걸 먹어야겠어요
일기장 증정
- 『오늘은 예쁜 걸 먹어야겠어요』 구매 시 〈일기장:양장노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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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쁜 걸 먹어야겠어요
박서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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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
“일기만이 내 편” 분신과도 같은 소중한 기록들
“정말 나도 참 나구나……
그 생각을 하니까 안심이 되어서 잠이 잘 왔다”
더 단단한 ‘나’로 곧게 설 수 있도록
매일을 쓰고 또 쓴다는 것
‘내가 왜 우는가를 정확하게 이해해줄’ 일기, ‘나의 나 됨을 감당하기 힘들 때’ 생각나는 일기, ‘이상한 일들을 맘껏 이상하게 여겨도’ 되는 일기, ‘맹목적으로 나를 긍정해주는’ 세상 유일한 내 편인, 일기. 더욱 단단한 ‘나’로 곧게 설 수 있도록 작가는 매일매일을 그렇게 쓰고 또 썼는지도 모른다. 어제를 기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면서. 내일 다가올 시간들 속으로 계속 나아가기 위해서. 잠시 멀어졌더라도 언제고 돌아갈 일기가 곁에 있기에 박서련 작가는 오늘도 한 발을 더 내딛는다. 이렇듯 작가의 옆에, 그리고 우리의 앞에 ‘일기’가 놓여 있다.
그 생각을 하니까 안심이 되어서 잠이 잘 왔다”
더 단단한 ‘나’로 곧게 설 수 있도록
매일을 쓰고 또 쓴다는 것
‘내가 왜 우는가를 정확하게 이해해줄’ 일기, ‘나의 나 됨을 감당하기 힘들 때’ 생각나는 일기, ‘이상한 일들을 맘껏 이상하게 여겨도’ 되는 일기, ‘맹목적으로 나를 긍정해주는’ 세상 유일한 내 편인, 일기. 더욱 단단한 ‘나’로 곧게 설 수 있도록 작가는 매일매일을 그렇게 쓰고 또 썼는지도 모른다. 어제를 기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면서. 내일 다가올 시간들 속으로 계속 나아가기 위해서. 잠시 멀어졌더라도 언제고 돌아갈 일기가 곁에 있기에 박서련 작가는 오늘도 한 발을 더 내딛는다. 이렇듯 작가의 옆에, 그리고 우리의 앞에 ‘일기’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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