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더 불행한 사람들의 처지를 헤아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이상한 집이 있어요.커다란 올리브나무가 있고, 그 나무의 이름을 딴 ‘나나 올리브’가 살고 있는 올리브나무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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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이 왜 이상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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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나나 올리브가 젊은 사람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노인이라고 했어요. 또 누군가는 나나 올리브가 백이십 살이 넘었다고 했고, 누군가는 이미 죽었다고 했죠. 누군가는 개가 한 마리 있었다고 했고, 누군가는 여러 마리였다고 했어요.” _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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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기 때문이에요.
말이 되나요? 젊으면서 노인이고, 120살이면서 이미 죽었다니.
개 한 마리가 분신술이라도 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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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 작가님 글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정말 쉽게 알려주지 않아요.
알 듯~ 말 듯~ 한 분위기로, 무언가 비밀스러운 채 이야기를 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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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를, 하지만 분명 올리브나무 집을 지나쳤고
나나
YES마니아 : 로얄
s*****3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