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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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이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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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1971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한 이정범감독은 영화가 끝났을 때, 재문과 치국을 따라 벌교라는 곳에 일주일 정도 함께 여행을 다녀온 느낌을 주고 싶다는 색다른 연출의도를 내비친다. 직접 쓴 시나리오로 데뷔하였고 염두에 두었던 세 배우의 캐스팅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그는 신인감독답지 않은 자신감과 진중한 연출호흡을 보여주며 충무로를 놀라게 하고 있다. '점' 연기도 허투루 넘어가지 않아 멀리 있는 보조출연자들의 연기디렉션을 위해 직접 그 장면에 출연하기도 했을 정도로 치밀한 이정범감독은 하고 싶은 이야기로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에 임했고 가슴속에 깊이 남을 영화를 탄생시켰다.


1998년 16mm 단편 <자화상>
1999년 16mm 단편
2000년 16mm 단편 <귀휴>
- 토론토 국제 필름 영화제
- 그리스 로마 단편 영화제
- 뉴욕 단편 영화제
2003년 16mm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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