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루리는 1984년 웨스트 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를 출신으로 4년간 육군 장교로 복무했고 전역 후, 뉴욕 데일리 뉴스에서 연예계 담당 기자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평론을 겸하며 프리미어, 무비라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같은 잡지에도 기고해왔다.

1998년 프랑스 도빌의 아메리칸 시네마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단편 < 4 Second Delay >의 각본, 감독을 맡으면서 데뷔했다. 이 작품으로 애틀랜타 필름 페스티벌과 크리스티드 버트 릴 페스티벌에서도 최우수 단편 영화상도 수상했다. 장편 데뷔작은 핵전쟁으로 파멸을 맞게 되는 미국의 이야기를 담은 케빈 폴락과 티모시 허튼 주연의 < Deterrence > 이다.

저서로는 <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1995, 랜덤 하우스 >가 있고. 공동집필 중인 각본을 < Clink Inc. >(2003)를 직접 연출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컨텐더(2000)|각본
컨텐더(2000)|감독
라스트 캐슬(2001)|감독
낫씽 벗 더 트루스(2008)|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