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James Ste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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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James Ste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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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스튜어트
얼빠진 모습에 머뭇거리는 말투로 소박하면서도 겸손한 매력을 지닌 배우 제임스 스튜어트는 1940년대 당시 대부분의 주연급 배우들이 지녔던 교양과 젠체하는 영웅주의가 부족했던 배우였다. 스튜어트는 이웃집 신사같은 소박함과 편안함을 지닌 배우였고, 그가 지닌 그러한 인간적인 매력은 그가 1930-80년대에 걸쳐 오랜 기간 활동할 수 있게 했으며,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경력을 지닌 배우 중의 한 명이 될 수 있게 했다. 스튜어트는 <스미스 씨 워싱톤에 가다>로 1939년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되고, 뉴욕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로맨틱 코미디 <더 샵 어라운드 더 코너>와 캐리 그란트, 캐서린 햅번과 함께 출연한 <필라델피아 스토리>가 히트했는데, <필라델피아 스토리>로는 1940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세계 2차 대전 참전 이후 그의 캐릭터는 수줍고 머뭇거리는 이미지에서 좀더 복잡한 이미지로 바뀌었고, <멋진 인생>, <매직 타운> 등의 어둡고 사색적인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로프>, <현기증>, <이창>에 출연하였으며, 1959년에는 <아나토미 오브 어 머더>로 베니스 영화제, 뉴욕비평가협회에서 수상하였다. 이후 스튜어트는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준 공로로 1984년에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필모그래피]

로프(1948)|주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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