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Mondial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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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 Mondial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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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디알리토
몬디알리토(Mondialito)는 2002년 무렵, 작곡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후에오카 토시야(笛岡俊哉)와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부르는 준코(Junko)의 2인체제로 결성된다. 15살 때부터 곡을 만들기 시작한 토시야는 20살이 될 때쯤 여성 보컬을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그 무렵 준코를 만나게 된다. 그들의 노래 [Rainy Green Grass]가 타히티 80(Tahiti 80), 카디간스(Cardigans)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토레 요한슨(Tore Johansson)을 비롯한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월드컵 컴필레이션에 수록되면서 비로소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같은 해 10월에 클럽 8(Club 8)의 요한 앙거가르드(Johan Angergard)가 참여한 노래 [last sleep of a boy]가 수록된 미니앨범 [note of dawn]이 발매되면서 몬디알리토는 도쿄 등지에서 꾸준한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이후 스웨덴 대사관이 주최한 이벤트인 [swedish style] 같은 행사에도 참여하면서 인지도를 넓혀간다.

2004년 4월에 그들의 레이블 [Lazur-Record]에서 두 번째 앨범 [avant la plui]이 공개된다. 모든 곡들은 불어 가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당시 준코는 파리에서 거주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두 나라를 오가면서 꾸준히 곡 작업을 해나갔다.

2005년, 몬디알리토는 자신들의 셀프-타이틀 앨범을 발표하는데 캐런 앤(Keren Ann)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벤자민 비올레이(Benjamin Biolay)의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했던 셀린느 스트라니에로(c?line straniero)와 함께 앨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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