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경제학을 전공한 연출가이자 사진작가인 제라르 크라브지크는 1992년 칸느 광고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한 감각적 영상의 CF감독 출신이다. <레옹파트2>는 <택시2>에 이은 뤽 베송과의 2번째 작업. <그랑블루> 때부터 뤽 베송과 알고 지낸 제라르 크라브지크는 이후 뤽의 거의 모든 영화제작에 참여해 오던 중 <레옹파트2>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시나리오를 받아본 지 2시간만에 자신의 다른 영화를 미루면서까지 연출을 맡겠다고 했다.

[필모그래피]

택시2(2000)|감독
레옹 파트2 wasabi(2001)|감독
택시 3(2002)|감독
팡팡 튤립(2003)|감독
택시 4(2007)|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