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제이슨 리는 출연작마다 혁명과도 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각광 받고 있는 배우. 특히 로버트 알트만 감독은 그녀를 "우리 시대의 여배우들 중 가장 뛰어난 배우"로 평가하였다.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마이애미 블루스>로 Film Critics Circle, The Boston Society의 비평가상, 최우수 조연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하였다. 이어 <숏컷>, <캔자스 시티>, <미세스 파커>로 전미 비평가협회, 시카고 비평가협회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하였다. 그 외 출연작으로는 코웬 형제 감독의 <허드서커 대리인>, 톰 행크스, 폴 뉴먼과 함께 출연한 <로드 투 퍼디션> 등이 있다.

[필모그래피]

미드나잇 힛쳐(1986)|주연배우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1989)|주연배우
분노의 역류(1991)|주연배우
위험한 독신녀(1992)|주연배우
허드서커 대리인(1994)|주연배우
돌로레스 클레이븐(1994)|주연배우
조지아(1995)|주연배우
캔자스 시티 (1996)|주연배우
돈 크라이 마미 (1996)|주연배우
엑시스텐즈(1999)|주연배우
인더컷(2003)|주연배우
머시니스트(2004)|스티비
더 재킷(2005)|조연배우
마고 앳 더 웨딩(2007)|주연배우
시넥더키
뉴욕(2008)|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