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새뮤얼 스마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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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새뮤얼 스마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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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외부의 도움은 사람을 약하게 만든다. 스스로 힘쓰며 도우려는 정신이야말로 그 사람을 격려하며 힘을 준다. 힘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만, 상대방은 오히려 자립할 필요성마저 상실한다. 보호나 억제도 정도가 지나치면, 사람을 쓸모없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인간은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자신뿐만 아니라 남들을 위해서도 좋을 일을 하며 살아간다. 사람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삶을 이끄는 가장 강한 원동력은 좋은 일에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Samuel Smiles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태어났다. 14살에 학교를 중퇴하고 의사의 보조로 일하다가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수년간 외과의사로 활동하다가 진로를 바꾸어 언론인의 길로 들어섰다. ‘단순한 정치 개혁만으로는 이 사회에 만연한 악들을 제거하지 못한다’고 여겨, ‘개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 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자기계발을 주제로 한 일련의 강의를 모은 『자조론』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후 『자조론』과 더불어 ‘스마일스의 4대 복음서’로 일컬어지는 『인격론』, 『검약론』, 『의무론』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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