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도요다 자동차 등의 CF와 프린스, 토니 브랙스톤 등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안톤 후쿠아는 쿨리오의 "갱스터스 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로 MTV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랩뮤직 비디오상, 더 영 제너레이터 어워드, 더 싱클레어 테넌바움 올레시억 댄 엠마뉴엘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스튜디오에 의해 영화 감독으로 스카우트된 그는 탁월한 연출 감각을 발휘한 <리플레이스먼트 킬러>로 데뷔하였다. 이후 덴젤 워싱턴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더 유명한 영화 <트레이닝 데이>에서 사실감 넘치는 전개와 파워풀하고 드라마틱한 연출로 재능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재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킹 아더>를 포함한 여러편의 영화를 준비중이다. 미국 역사상 첫전쟁에서 전사한 한 흑인병사의 경험담을 그린 영화 < 블러드Blood >에도 참여하고 있다.

[필모그래피]

리플레이스먼트 킬러(1998)|감독
베이트(2000)|감독
트레이닝 데이(2001)|감독
태양의 눈물(2003)|감독
킹 아더(2004)|감독
더블타겟(2007)|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