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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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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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났습니다. 섬진강에 몰려가 다슬기도 잡고, 먹성 좋은 오빠들 따라 무서리, 땅콩서리 하며 아홉 살 때까지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세종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펼칠 기회만을 엿보다가 대학 졸업 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시민 미술 단체 ‘늦바람’에서 활동했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부마를 잡으러 간 두 왕자』, 『박씨전』, 『셰익스피어』, 『범아이』, 『아기장수 우투리』, 『아이고 시끄러워』, 『나도 따라 가요』 등에 그림을 그렸고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에 함께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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