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맹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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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맹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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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아들로 태어나 일찍이 전체주의의 폐해를 목격했다.
서울서 쉽지 않게 대학을 졸업하고 세상을 좀 더 알기 위해 선택한 출판인의 길이 영원한 직업이 되었다. 은행나무, 창해, 현자의 마을 등 아직도 출판동네 언저리에서 좋은 벗들과 암중모색중이다.
걷고 읽고 느끼며 세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려고 요즘 ‘문학다방 봄봄’도 쏘다니고, 홀로 영화도 보면서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를 실험하고 있다.
세상과의 소통의 창구로 《서울사람 성공하는 귀농전략》(은행나무 刊), 《동강에는 굽이마다 생명이 흐른다》(다른세상 刊), 《쉼, 休》(마당넓은집 刊), 《소울로드》(청어람미디어 刊) 등 제법 괜찮은 책들을 썼다고 자부하지만, 물론 혼자만의 생각이다.
삶이 휴식 같고, 휴식이 일상 같은 즐거운 반란을 꿈꾸며 미래는 문학인문학의 아름다운 실현에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 생활형 로맨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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