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데이비드 사우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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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데이비드 사우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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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Southwell
영국의 탐사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각종 음모론과 조직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책들을 주로 저술하고 있다. 그는 대학에서 사회인류학을 전공한 후 10여 년 동안 신문기자와 편집자로 언론계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이후 영국 최대의 로비단체 중 하나인 영국소매업협회(BRC)의 홍보 담당으로 6년 간 일하면서 정계와 재계는 물론 MI6/MI5 같은 정보기관에까지 다양한 정보통을 갖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9년 15년 이상의 개인적인 연구조사를 바탕으로 세상에 퍼진 온갖 음모론을 면밀히 검토하고 그 허황됨을 밝힌 책을 발표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러한 폭로를 언짢아한 일부 음모론자들은 그가 영국 정보부를 대신해 역정보를 퍼트리고 있다는 새로운 음모론을 펴기도 했고 사우스웰 자신은 어떠한 음모와도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자신이 의문사한다면 너무 많은 비밀을 폭로하여 권력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기 때문일 거라고 주장했다.

현재 영국과 미국에서 음모론과 반문화를 주제로 한 여러 정규 방송을 맡고 있으며, 다른 저서로는 『세계를 속인 200가지 비밀과 거짓말』,『더러운 돈 : 21세기 조직범죄』,『조직범죄의 역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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