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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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송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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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전주에서 태어나 홍익대 서양화과로 입학, 4학년 때 동양화과로 전과하였다. 스웨덴 국립동양박물관 초대 개인전을 비롯하 30여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동경국제비엔날레, 상파울루비엔날레, 국제현대수묵화전 등 여러 차례의 단체전을 열었으며, 홍익대 미술대 교수, 미술대전, 동아미술제, 중앙일보미술대전 심사및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상업주의, 복고주의와 권위주의가 만연하던 1970년대 말 한국화의 위기 상황 앞에서 한국화의 자기혁신과 생명력 회복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였고, 이 후 서양화와 한국화, 추상과 구상을 아우르며 세계 속의 한국적 미와 혼을 찾는 우리 미술계의 거장이 되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몸담으며 한국화가로서 후진양성에 힘을 썼으며, 미술대전, 동아미술제, 중앙일보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제16회 중앙문화대상(중앙일보사)을 비롯하여, 현대문학 100주년 기념 “가장 문학적인 한국화가상” 수상과 한국미술인상 수상 (한국미술협회)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인도 트리엔날레(인도) , 동경 국제 비엔날레(동경) , 쌍파울로 비엔날레(브라질) , 현대작가 드로잉전(뉴욕)등 개인전 30여회 및 단체전 130여회의 국내외 다수의 전시를 했다. 남천 송수남선생의 작품들은 서울대학교 박물관 , 홍익대학교 박물관, 고려대학교 박물관, 한양대학교 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호암미술관, 한림미술관, 기당미술관, 토탈미술관, 영은미술관, 영국대영박물관, 하와이대학교 한국문화센터, 스웨덴 국립동양박물관, 샌프란시스코 동양박물관등에 소장되어 있다. 저서로는 수묵화, 자연과 도시, 한국화의 길<남천 글 모음집>, 고향에 두고 온 자연<산문집>, 우리 시대의 수묵인 남천, 수묵 명상, 여백의 묵향, 매난국죽, 이 세상에 꽃으로 피었으면, 우리는 모두 행복한 꽃이다, 새로운 사군자의 세계 (도서출판 재원), 우리 시대의 수묵인 남천 송수남 (도서출판 재원), 남천의 꽃 (도서출판 재원), BLACK & WHITE 디자인 먹으로 말하다 (도서출판 재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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