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는 어린이 책 작가. 미국 스콜라스틱 출판사의 ‘럭키 북 클럽’에 가입한 수백만의 미국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꼽을 만큼 아이들로부터 듬뿍 사랑받고 있다. 이제까지 30여 종의 책을 썼으며, 그 중 『루이 브라이』와 『헬렌 켈러』, 『헬렌 켈러의 선생님』은 아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과학도서 작가로도 유명한데, 『돌고래 프리소일라』는 돌고래에 관한 최초의 과학 아동도서로 평가받으며, 이 책으로 작가는 미국아동도서협회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