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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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문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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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1976년 천주교 사제가 된 이래 정의와 평화의 올곧은 여정을 걸으며 항상 양심의 소리, 희망의 빛에 따르는 삶을 살 것을 강조해 왔다. 1989년 평양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한 임수경 학생의 귀환에 힘쓴 사건으로 옥고를 치루어야만 햇다. 이후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한 삼보일배와 부안 핵폐기물 처리장 반대운동을 이끄는 등 생명을 살리는 일에 귀 기울였다. 지금은 전주 평화동 성당의 주임신부이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생명평화마중물을 비롯한 여러 생태환경운동과 시민운동을 주관하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삼보일배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그래도 희망입니다』에서 짧은 수필로 여러 사람들에게 희망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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