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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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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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濟瑩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1992년 [시문학]으로 등단하고, 1990년 고대문화상(시부문)과 2015년 제1회 공간시낭독회 문학상을 수상했다. 빈터 시동인회 회장, 종합문예지 『생각과느낌』 편집위원, 월간 『태백』 편집장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그런 저녁』, 『식구』, 『뜻밖에』, 『푸르른 소멸』 등과 산문집으로 『사는 게 참 꽃 같아야』, 『소통의 월요시편지』 등과 번역서로 『딥체인지』, 『어린왕자』 등이 있다. 현재 달아실출판사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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