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목동 씨앤씨 학원 원장으로 있다. 그는 개원 7년 만에 목동에서만 6개의 직영학원을 운영하며, 특목고 1번지 목동을 만든 ‘태풍의 눈’으로 주목받고 있다. 씨앤씨 학원은 조선일보사 선정 대한민국 교육문화산업 우수기관, 동아일보사 선정 학원부문 최우수 단체상, 코리아헤럴드 선정 대한민국 외국어 교육산업 대상 수상 등 대한민국 유력 언론이 인정한 특목고 최고의 입시명문학원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대학시절부터 강남의 족집게 과외선생으로 명성을 날렸으며 첫 학원 강의 이후, 가는 학원마다 최고 인기강사로 명성을 얻게 되면서 학원강사의 길로 들어섰다. 2000년 30세의 나이로 ‘진짜 공부하는 학원,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모토로 씨앤씨 학원을 개원했고, 곧이어 특목고 전문 씨앤씨 플러스를 개원하였다. 또한 개원 첫해 수강생 72% 합격이라는 신화적인 기록을 만들어 냈다. 신원식 원장은 특히 평범한 초등학생의 잠재력을 발휘시켜 특목고 합격으로 연결시키는 미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수없이 많은 가맹점과 지점 개설의 요구에도 씨앤씨 학원만의 문화를 지켜야 한다는 소신으로 목동 명품교육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