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가와카미 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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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가와카미 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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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mi Kawakami,かわかみ ひろみ,川上 弘美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난 가와카미 히로미는 오차노미즈여자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5년 동안의 교직생활을 거쳐 1994년 『어느 멋진 하루』로 파스칼 단편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일상을 묘사해내는 그녀는, 늦은 등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력한 문학상을 차례로 거머쥐면서 일본 문단에 화제를 뿌리고 있다. 여성의 자의식을 주제로 한 『뱀을 밟다』로 제115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 『빠지다』로 이토세이 문학상을, 2001년 여제자와 교사의 사랑을 그린 『선생님의 가방』으로 다니자키 준 이치로상을 수상하며 확실하게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다른 작품으로는 『나카노네 고(古)만물상』『용궁』『있는 듯한 없는 듯한』『니시노 유키히코의 연애와 모험』『빛나 보이는 것, 그것은』『틴에이지』『사랑스러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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