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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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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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혼자 공부하다 보면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누구보다 잘 알게 되고, 그 모르는 것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훌쩍 공부실력이 자랍니다. 이런 것은 단지 학교 성적뿐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세 가지 이유에서 유학을 결심했다. 첫째, 더 넓은 세상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인재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나를 발전시키고 싶었고, 둘째, 내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를 시험하고 싶었으며, 셋째, 더 큰 세계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고 싶었다.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치열한 노력으로 프린스턴 대학에 합격한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의 저자.

1987년 부산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실직으로 어려워진 가정환경 속에서도 홍정욱의 하버드 유학기 『7막 7장 그리고 그 후』를 읽고 미국 유학의 꿈을 키웠고, 전국의 수재들이 모여든다는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인생의 유일한 목표였던 미국 유학을 준비하기로 결심한다. 우수한 학생들 사이에서 자신은 ‘영재’가 아니었음을 뼈아프게 느꼈지만 좌절하지 않고 ‘공부 폐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치열하게 공부한 결과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다. 또한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해외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세계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 특차로 합격해 최고 학부 프린스턴 대학에서 세계적인 수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부하고 있다.

그의 첫 자서전인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수는 없다』는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자신의 열정을 쏟을 꿈과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첫 책이 출간된 이후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느냐'고 묻는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현근이의 자기주도 학습법』은, 저자가 경험을 통해 얻은 핵심 공부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저자의 홈페이지(http://www.ivyleague.or.kr)를 방문하면, 미국 유학에 관련된 최신 정보를 비롯 특목고 정보, 저자의 유학 칼럼, 미국 명문대학 진학 노하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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